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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6월 7일] (왕샤오지에(王晓洁)기자)인터넷연구기구 아이뤠이(艾瑞) 컨설팅 그룹에서 최근 《2016년 중국무인기산업연구보고(2016年中國無人機行業研究報告)》를 발부해 중국의 소형민간무인기시장이 빠른 성장기에 진입하면서 2025년에 이르러 국내무인기시장 총규모가 750억 위안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무인기는 인간을 대신해 공중 작업을 완수하고 공중 플랫폼을 형성할 수 있으며 기타 부품들을 결합해 확장 응용하는 데 그 가치가 있다. 현재 무인기는 소비성 무인기와 공업 무인기로 나눌 수 있다. 소비성 무인기는 항공 촬영 기능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고 공업 무인기는 농약 살포, 기상 모니터링, 물류 배송 등 영역이 주요한 응용 분야이다.
보고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25년에 이르러 항공 촬영, 농임, 보안 등 분야가 무인기 응용의 인기 분야로 될 것으로 예측된다. 750억 위안의 시장 규모에서 항공 촬영은 약 300억, 농임과 식물 보호가 약 200억, 보안시장이 약 150억, 전력 순시 검사가 약 50억으로 추측된다.
보고의 통계에 의하면 최근 몇년간 중국의 소형민간무인기 시장 규모 증속이 50%이상에 달했고 제품서비스 유형이 나날이 풍부해졌으며 유니콘이 “큰 세상에서 새 것을 창조”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현재 전 세계 70%의 소비시장을 점유하고 있으며 업종이 이미 성장기에 진입했음을 표징한다. 무인기산업을 둘러싸고 보험, 사교, 버티컬 미디어, 데이터 채집 등 서비스 형태가 잇달아 보완되고 있다.
하지만 무인기 산업은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기도 하며 주로 세가지 방면에 집중되어 있다: 우선 해당 정책과 법규가 불명확하고, 다음은 무인기 기술과 능력 향상이 요구되고 있으며, 세번째는 무인기 응용이 여전히 확장될 필요가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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