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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학교 교육”, 中 사회 수요량 증가 1위 직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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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6-07 17:04:10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6월 7일] (류이잔(劉奕湛), 우징(吳晶) 기자) 마이커스(MyCOS) 제3자 사회조사기관의 연구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중소학교 교육”이 사회 수요량의 증가가 가장 많은 직업유형으로 나타났고 취업 비율은 8.7%로서 지난해보다 2.2% 상승했다.

   현재 최신 2015년 대학 졸업생 취업 데이터를바탕으로 마이커스 연구원은 전문적으로 제일 인기있는 직업과 제일 인기없는 직업에 대해 데이터 분석을 진행했다.

   연구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본과 졸업생 사회 수요량(취업 비율)의 증가가 가장 많은 5위 직업 유형은 각각 “중소학교육”, “인터넷 개발 및 응용”, “금융(은행/펀드/증권/선물/재테크)”, “의료보건/긴급 구조”, “미디어/출판”등 이다.

   “인터넷 개발 및 응용”의 취업 비율은 5.2%인데 2014기 보다 1.3% 상승했다. 이 직업 유형 졸업생의 졸업 반년 후 월 평균 수입은 5017위안으로 2015기 본과 졸업생 사회 수요량 증가가 제일 많은 5개 직업 유형 중에서 가장 높다. 2010기부터 2015기 졸업생 취업 데이터를 종합해 보면 6기에 걸친 취업 데이터에서 본과 졸업생이 “인터넷 개발 및 응용”직업 유형에 종사하는 비율이 해마다 증가했는데 총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2015년 본과 졸업생 사회 수요량 감소가 가장 많은 5위 직업 유형은 각각 “건축공정”, “기계/측정기”, “판매”, “전기/전자(컴퓨터 불포함)”, “자동차 기계/전자” 등이 포함된다. 그중 “건축 공정”은 사회 수요량 감소가 가장 큰 직업 유형인데 해당 업종의 취업 비율은 6.0%로 2014기보다 1.6% 감소했고 졸업생 졸업 반년 후 월 평균 수입은 4025위안이다.

   주목할 점은 2011기부터 2015기 졸업생 취업 테이터를 종합해 보면 5기에 걸친 취업 추세는, 2011기부터 2014기 본과 졸업생들이 “건축 공정” 직업 유형에 종사하는 비율이 해마다 증가하다가 2015기에 급격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하지만 이 직업 유형의 2015기 졸업생의 사회 수요량은 전반적으로 볼 때 여전히 비교적 높은 편인데 2015기 본과 졸업생 사회 주요량 감소가 제일 많은 다섯 직업 유형 중에서 취업 비율이 다만 “판매”업종보다 낮을 뿐이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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