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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장쑤(江蘇)성 쉬이(盱眙)현 올림픽센터에서 현지학생들이 '십삼번나고(十三番鑼鼓)'를 공연하고 있다. 이날, 장쑤 쉬이의 실전된지 오랜 무형문화재 '십삼번나고'가 현지 문화부문의 발굴로 다시 등장하게 됐다. 역사 자료의 기록에 의하면, '십삼번나고'는 진한(秦漢) 시대에 시작되고 청나라 때에 형성됐다. '십삼번나고'는 주로 여배우가 징과 북, 요고(腰鼓)를 연주하는데 리듬이 우렁차고 멜로디가 파란만장하여 제법 특색이 있다.[촬영/저우하이쥔(周海軍)]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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