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홍콩 일대일로 국제연구원에서 주최한 제3차 일대일로 국제포럼이 12일 홍콩에서 열렸다.
회의에 참석한 대표와 전문가, 학자들은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 지역에는 다양화한 법률체계와 문화배경이 있으며 홍콩은 세계 일류의 금융과 법률 등 전문 서비스로 기업과 기구에 융자와 분쟁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홍콩특별행정구 수리(署理) 행정장관 정웨이어(鄭月娥)는 포럼에서 홍콩은 지금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 조속히 가입하기 위해 이 은행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는 일대일로 인프라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홍콩의 융자역할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대일로 국제연구원 왕구이궈(王貴國) 원장은 양호한 법률 환경은 일대일로 성공의 초석이라고 하면서 일대일로 국제연구원의 전문가와 학자들은 지금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 지역 법률제도와 환경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미 25개 국별 지역의 법률 보고서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시판나 캄보디아 황실정부고문은 역내 국가와 지역 연결을 촉진하고 상호신뢰와 이익을 증진하며 구역발전을 조율하는 등 면에서 일대일로와 아세안은 유사한 목표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대일로 건설이 아세안 국가를 도와 경제발전모드 전환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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