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중국상무부 외자사(外資司)책임자가 12일 밝힌데 의하면 2016년 1월부터 5월까지 중국의 실제외자이용액은 동기대비 3.8% 늘어난 3435억 5천만원에 달했다.
상무부 수치에 의하면 1월부터 5월까지 전국적으로 신설한 외국실업가 투자기업은 1만871개로 지난해 동기대비 13.5% 늘어났으며 5월에만 이 수치가 동기대비 43.6%늘어난 2573개에 달했다.
이 책임자는 중국의 하이테크 서비스업 및 제조업의 외자이용액이 늘어났다면서 1월부터 5월까지 서비스업의 실제 외자이용액은 동기대비 7%늘어난 2418억원으로 전국 총량의 70.4%를 차지했다.
상무부 수치에 의하면 1월부터 5월까지 제조업의 실제 외자이용액은 동기대비 3.2%줄어든 988억6천만원에 달했다.
한편 1월부터 5월까지 구매합병방식으로 설립한 외국실업가 투자기업은 544개로 동기대비 3.2% 늘어났고 실제 외자이용액은 동기대비 19.9% 늘어난 717억7천만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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