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6월 14일] 12일 베이징에서 발표한 <<취업청서>>의 조사에 의하면 2015년 대학교 졸업생의 취업 만족도는 62%, 그중 "정부기구/과학 연구 및 기타 회사"에 취직한 대학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민간업체/자영업"의 취업만족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마이코스(mycos) 연구소에서 작성 및 발표한 것으로, 2015기 대학생들의 졸업 반년후의 양성 질에 대한 추적 평가를 기초로 전국에서 회수한 총 25.0만 견본을 조사했다. 그중 본과생 견본이 약 12.3만이고 전문대생 견본이 약 12.7만이며 전국 30개 성을 망라했다.
이 보고서 작성과정에 추진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2015기 중국 대학 졸업생의 졸업 반년후의 취업률은 91.7%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본과학부의 2015기 졸업생의 반년후 취업률은 92.2%, 전문대 졸업생은 91.2%인 것으로 집계됐다. 2015기 대학 졸업생의 반년후 취업률(91.7%)은 2014기(92.1%), 2013기(91.4%)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취업 만족도로부터 보면 2015기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 만족도는 62%고 그중 본과 학부의 2015기 졸업생의 취업만족도가 63%, 전문대 2015기 졸업생의 취업만족도가 61%인 것으로 집계됐다.
학과분야로부터 보면 2015기 본과학과분야중 졸업생들의 반년후 취업만족도가 가장 높은분야는 교육학(67%), 가장 낮은 분야는 역사학(60%)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5기 전문대전공분야중 문화교육류(64%), 의약위생류(64%)와 농림어업목축업류(64%)의 취업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자원개발과 측량제도분야(53%)가 가장 낮았다.
이외에 2015기 본과 졸업생의 반년후 취업만족도가 가장 높은 직업은 “게임 기획”과 “세무요원”(모두 82%)이였고 가장 낮은 직업은 “수납계원”(41%)이였다. 2015기 전문대 졸업생의 반년후 취업만족도가 가장 높은 직업은 “은행직원”(80%)이였고 가장 낮은 직업은 “수공포장공”(35%)이였다.
또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5기 대학 졸업생이 졸업 반년후 "정부기구/과학연구 및 기타 사업단위"에서 근무하는 경우의 취업만족도가 가장 높았고(본과 72%, 전문대 70%), "민간업체/자영업"에서 근무하는 경우의 취업만족도가 가장 낮았다(본과59%, 전문대 58%).
원문출처: 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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