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제8차 중국-독일경제기술협력포럼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이번 포럼에서 중대협력프로젝트 96개를 체결했으며 협의 금액은 150억달러로 포럼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독일경제에너지부가 이날 베이징에서 공동으로 '신기술, 신경제, 신비전:미래 5년간 중국-독일 양국기업의 발전기회'란 주제의 포럼을 개최했다.
린니엔슈(林念修)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은 '중국제조 2025'와 '인터넷+'를, 독일은 '공업 4.0'을 제출했다면서 양국은 구조조정과 전환 및 업그레이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데서 모두 새로운 도전과 요구에 직면해 있으며 거대한 협력공간이 있다고 지적했다.
양국 기업계와 경제계, 정부부문의 대표 약 8백명이 포럼에 참가했다.
마침 중국-독일경제기술협력포럼 설립 20주년에 즈음해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 양국 대표들은 포럼 주제와 중국의 제13차 5개년 계획, 디지털경제, 구조전환 등 3개 의제를 둘러싸고 깊이있게 소통하고 교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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