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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표, “CTBT”의 조속한 발효 추진과 관련해 5가지 주장 제기

출처 :  신화망 | 2016-06-14 14:38:58  | 편집 :  이매

 

리바오둥(李保東) 

   [신화망 비엔나 6월 14일] (류샹(劉向) 왕텅페이(王騰飛) 기자) “포괄적 핵실험 금지조약(CTBT)” 채택 20주년을 기념하는 장관급 회의가 13일 비엔나에서 거행되었다. 리바오둥(李保東)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대회 발언에서 조약의 조속한 발효를 촉진할 데 관해 다섯가지 주장을 제기했다.         

   리바오둥은 발언에서 핵무기 감축과 핵비확산을 촉진하고 국제 평화와 안전을 수호함에 있어서 조약이 발휘해온 중요역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나서 조약의 조속한 발효를 촉진할 데 대해 다섯가지 주장을 제기했다. 첫째, 보편적 안전을 실현하고 핵무기의 존재•확산 근원을 제거하며 조약 발효의 정치적 토대를 잘 다져야 한다. 둘째, 국제적 군비관리 및 확산방지체계의 권위성과 유효성을 착실히 수호하고 조약 발효의 제도적 보장을 공고히 해야 한다. 셋째, 5개 핵무기국가는 모범역할을 발휘해 조약 발효의 적극적인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넷째, 국제 모니터링체계 건설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조약 발효의 기술능력을 향상해야 한다. 다섯째, 각국 대중들에 대한 조약의 영향력과 호감도를 높여 조약 발효의 민심기반을 넓혀야 한다.   

   그외에도 리바오둥은 핵무기 감축 등 문제에 대한 중국의 일관적인 입장을 천명하고 중국이 조약 발효를 촉진하고 이행 준비 강화를 위하여 기울인 노력을 진술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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