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6월 15일] (스위천(施雨岑) 톈잉(田穎) 기자) 14일, 국무원 뉴스 판공실에서 발표한 《〈국가 인권 행동 계획(2012-2015년)〉 실시 평가 보고서(國家人權行動計劃實時評估報告)》에는 중국의 아동 보호 및 구조 작업은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5년 말까지, 전국 인신매매 단속 DNA 데이터베이스는 이미 4000여 명의 실종 아동들에게 친부모를 찾아 주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헌법 수정안(9)은 여성 아동 유괴 범죄 구매자 형사 처벌을 대폭 강화하고, 유괴된 여성과 아동을 매수한 행위에 대해 일률로 형사 책임을 묻도록 했다. 2014 ㅡ 2015년, 전국적으로 아동 인신매매 사건 총 2216건을 적발했다.
그외에도, 보고서에는 중국의 유수아동(부모를 따라 외출하지 못하고 집에 남아있는 아이)들이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나타났다. 중앙 재정의 지지로 실시되고 있는 “농촌 유수아동 사회 구역 사랑 봉사 시범 프로젝트”로, 20여만 명의 유수아동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
2014년 이래, 사회적으로 사랑의 자금 6700만위안을 모금해, 전국에 “즐거운 어린이 집” 670개를 의연 건설했다. 또한 대리 학부모, 자매결연, 어려운 어린이 구조 등 사랑의 활동을 펼쳤으며 그 수혜자는 무려 1312.9만 명에 달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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