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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증진, 조력 상생 원해...세르비아・폴란드 각계, 시진핑 방문에 대해 열띤 토론

출처 :  신화망 | 2016-06-23 18:04:34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6월 23일] 21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세르비아 및 폴란드에 대한 국빈 방문이 원만하게 끝났다. 이는 시진핑 주석이 3개월 만에 중유럽, 동부 유럽에 대한 재차 방문으로서, 중국과 세르비아, 중국과 폴란드 간의 실질적인 협력수준의 향상과 중국ㅡ중유럽, 동부 유럽, 중국과 유럽 관계를 공고히 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해——협력의 초석

   세르비아 베타 통신사는 세르비아 대통령 니코리치의 말을 인용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르비아 • 중국의 우의가 보여 주듯이, 거리는 부동한 국가, 민족의 가치관과 사상을 갈라놓을 수 없다. 시진핑 주석의 방문은 바로 만수천산을 넘어섰고, 서로 간의 이해를 증진시켰으며, 협력의 초석을 다져놓았다.

   세르비아 《정치보》는 연속 이틀간 톱 지면에 시진핑 주석이 서명한 글과 신화통신사 등 중국 매체들이 중국 • 세르비아 양국의 정치 및 경제 무역 협력의 심층 발전을 취재한 기사들을 실었다. 세르비아 기자 협회 주석, 《정치 뉴스》 릴리아나 • 사마이노비치 주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런 기사는 신문 사이트에 실려 10분도 안되어 많은 네티즌들이 열독했고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들은 특히 시진핑 주석이 서명한 글, 중국 • 세르비아 관계에 대한 논술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지리적 요인으로 유럽과 중국은 멀리 떨어져 있다. 하지만 중국은 최근들어 줄곧 쌍방의 이해 증진에 주력해 왔다. 유럽에 설립한 공자 학원도 이에 포함된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문은 매우 중요하며 양국 관계 및 상호 협력을 크게 추진하게 될 것이다.

   “일대일로(一帶一路)”——협력의 방향

   신유고 슬라비아 통신사는 세르비아 총리 위치치 총리의 말을 인용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프라 건설은 세르비아 • 중국 쌍방에게 모두 특수한 의미를 갖는다. 이는 “일대일로”의 기틀 안에서 발전하게 된다. 중국 기업은 베오그라드 다뉴브 강 교량을 건설했고, 현재는 또 현지에서 고속 도로를 건설하고 있다.

   폴란드 지정학 전문가 바트르 샤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대일로”의 아키텍쳐 안에서 폴란드의 중국과 유럽 포털 링크의 역할은 상징적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적 의미도 있다. “일대일로” 제안에 힙입어, 폴란드는 유럽과 중국의 무역 요충지로 될 것이다. 폴란드 • 중국 간 철도의 횡적 연결은 폴란드 기업과 제품을 놓고 말할 때 새로운 시장 및 기회를 의미한다. [참여 기자: 왕후이지왠(王慧娟), 조쇼나(趙小娜), 량린린(梁琳琳), 한메이(韓梅), 스중위(石中玉)]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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