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양탐색 종심으로 발전

마리아나 해구 작업구역에서 유인 잠수정 ‘자오룽(蛟龍)’호가 ‘샹양훙(向陽紅)09’ 과학탐사선을 떠나 서서히 수중으로 들어가고 있다.

근래 들어 기술이 진보하고 장비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중국의 해양 탐측 능력이 부단히 제고되면서 중국은 점차 심해, 원해로 나아가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었다. 중국의 해양 탐색은 대양 동서를 가로지르고 멀리 남북 극지에까지 도달하고 세계에서 최고로 깊은 해구에 잠수해 국가의 해양 환경 예측과 예보, 재해 예방과 손실 감소 및 심원해 자원의 개발 이용 등 과학기술발전에 견고한 버팀목을 제공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류스핑(劉詩平)]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