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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후청: SCO 지역경제 협력 심화해 ‘일대일로‘ 건설 도킹 플랫폼 구축할 것

출처 :  신화망 | 2016-06-25 11:37:07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타슈켄트 6월 25일] (천야오(陈瑶) 사다티(沙达提)기자) 23일, 가오후청(高虎城) 중국 상무부 부장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중국 주요 매체의 인터뷰를 받을 때 상하이협력기구는 성립 15년래 지역의 안정과 번영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고, 향후 ‘일대일로’ 제안의 선도 아래 지역경제의 협력과 ‘일대일로’는 융합 발전하는 새로운 단계로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오후청은 또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상하이협력기구가 성립 된지 15년래 중국과 기타 회원국들 사이의 경제 무역 협력이 날로 밀접해졌고, 국제 전자상거래 등 신형의 무역방식이 급속도로 발전했으며, 경제기술협력의 성과가 현저했다. ‘일대일로’ 제안은 상하이협력기구의 지역경제협력에 강력하면서도 새로운 동력을 주입시켜주었다. 2015년 7월, 우파정상회담 기간 회원국들은 ‘일대일로’를 공동으로 건설할데 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상회의선언에 기입했다. 이는 상하이협력기구 지역경제협력이 ‘일대일로’와 융합 발전하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상징한다.

   우파 정상회담 기간 중국 측에서 제기했던 지역 내 상호교류와 상호통상을 촉진하고, 생산능력 협력과 능력건설 협력을 강화하며, 투자와 융자 협력을 전개하는 네가지 경제 무역 제안에 관해 가오후청은 1년 동안 시달된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측은 적극적으로 상기 경제 무역 제안을 시달했고 풍성한 성과를 취득했다. 우선 지역 내 상호교류와 상호통상을 촉진했다.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파키스탄, 이란, 카자흐스탄 및 러시아 등 국가들에서 일련의 상호교류, 상호통상 프로젝트를 착공하거나 완공했다.

   다음으로 생산능력협력을 전면적으로 전개했다. 중국과 카자흐스탄의 생산능력협력은 이미 52개 조기 수확 프로그램을 확정했고, 키르기스스탄에서 수주한 ‘ДАТКА — КЕМИН’ 500킬로볼트 남북 전력수송, 변전공사가 2015년 8월에 완공돼 키르기스스탄의 전력이 독립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줬다.

   셋째로 각 나라의 능력건설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줬다. 마지막으로 중점 프로젝트에 관한 투자와 융자 협력을 전개했다. 중국은 이미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과 국경 무역 본위화폐 결제 협정을 체결했고, 타지키스탄과 국제 무역 본위화폐 결제 협정을 체결했으며, 러시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과 본위화폐 스와프 협정을 체결했다.

   가오후청은 상하이협력기구 회원국 타슈켄트 정상회의에서 우파 정상 회의 성과를 진일보 시달하고, 미래의 발전에 새로운 청사진을 그려줬으며, 지역경제 협력이 더 큰 발전을 이뤄낼 수 있게 추동해 회원국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고 표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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