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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6월 27일] (쩌우웨이(鄒偉) 왕치엔(王茜) 기자) 제29회 "6.26"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이해 중국국가마약퇴치위원회 판공실은 지난 1년 간, 중국 전역에서 총 11.3만건의 마약범죄사건을 적발 및 체포한 가운데 다성(省)간 마약 대사건은 1000여건으로 마약범죄혐의자 13.4만명이 체포되었다고 통보했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36개 성급 마약퇴치교양기지가 세워지고 90% 이상 학교들에서 마약예방교육을 진행했고 1.2억명 학생들이 마약퇴치테마교육을 받았다. 또한 여러 형식으로 전개한 마약퇴치선전활동은 1만여회, 중국 마약퇴치넷(禁毒網) 일평균 방문량은 300여만회, "중국 마약퇴치" 위챗플랫폼 팔로워 수는 100만명, 마약퇴치 모바일 매거진이 매주 고정으로 발송하는 메시지는 1200만여건으로 마약퇴치에 대한 대중의식은 끝없이 높아지고 있다.
또 관련 부문은 마약 사용자의 행태를 관리 및 통제하는 메커니즘을 보완하고 메싱화(網格化) 서비스 관리를 추진했고 집중 수용 및 격리, "마약운전" 관리 등 특별행동을 조직 전개함해 마약 사용자에 대한 조사관리통제력을 한층 더 향상시켰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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