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김정은 조선 최고령도자가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었다고 조선중앙TV가 이날 보도했다.
조선 최고인민회의 제13기 4차회의가 29일 평양에서 열렸다.
기존의 국방위원회에서 개편을 거친 이번 국무위원회는 12명으로 구성되었다.
그중 위원장 1명, 부위원장 3명, 위원 8명이다.
김정은 조선 최고령도자는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고 황병서, 최룡해, 박봉주가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거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기타 인사변동 관련 의제도 통과했다.
올해 5월에 열린 조선로동당 제7차 전국대표대회에서 김정은 조선 최고령도자가 조선로동당위원장으로 추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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