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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전문가, 남중국해 분쟁의 대화 통한 해결에 찬성

출처 :  신화망 | 2016-06-30 11:09:13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이스탄불 6월 30일] (이아이쥔(易愛軍) 기자) 최근 터키 전문가와 학자들은 중필 간에 응당 “건설적”대화를 통해 남중국해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고 전제하고나서 충돌은 각 측 모두에게 “파괴적”인 것이라 지적했다.

   알타이 알렛 이스탄불 해협대학 아시아연구센터 연구원은 기자에게 남중국해에 대한 필리핀의 일방적인 중재 제기는 해결방안을 생성해내지 못하며 양국은 응당 “건설적” 대화를 전개하여 협상을 통해 “쌍방 이익을 보호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제기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캐머리 카심 터키 AbantIzzetBaysal University 국제전략연구팀 부주석도 관련 당사국 간에 평화적 경로를 통해 남중국해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일본 등 외부세력이 남중국해 국세에 혼란을 조장하는 데 대해 알렛은 이같은 행위가 “국세 혼잡화만 초래할뿐”이며 긴장사태의 격화나 폭발 가능한 충돌은 이 지역에서 이익을 가지는 모든 국가들에게 불리한 것이라 밝혔다. 그는 동아시아의 거의 대부분 국가들에서 경제 체제 전환과 구조조정을 실시하는 현재 상황에서 각국에 필요한 것은 “긴장국세와 충돌”이 아닌, “보다 훌륭한 협력과 융합”이라고 덧붙였다.

   카심은 아태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 것은 미중 양국 이익에 전적으로 부합된다고 전제하고나서 남중국해에서 충돌을 야기하기란 매우 쉬우며 이는 “각 측 모두에게 파괴적인 일”이라 부언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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