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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1주년 한국 자금 프로젝트 옌타이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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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경제망 | 2016-06-30 11:08:29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288억 위안을 투자한 화안국제·한국성 1기 프로젝트는 시공에 속도내고 있다.

   건강의료, 금융보험, 해외전자상거래, 현대물류 등 산업과 한중 상품 수출입 집결지와 한중 문화협력단지 등을 건설하여 한국 기업과 기업가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조건을 마련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한국삼성, 롯데 등 대기업들과 이미 협력 계약을 체결하였다.

   한중 산업단지은 대한국 주요 협력단지로 한국 새만금단지와 협력하여 ‘양국 협력단지’모드 구축, 프리미엄 설비 제조, 신에너지·에너지 절감, 전자정보, 해양공정, 해양기술 등 신흥산업 면에서 협력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한중 산업단지는 한화그룹, 뤼예파우바스 병원, 한미제약 등 일련의 기업들과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올해 3월, 옌타이시는 경제무역단을 이끌고 한중 산업단지를 홍보하러 한국에 다녀왔다.

   한중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된지 1년 이래, 한국과 바다를 사이두고 마주한 옌타이시는 많은 대한 협력 기회를 맞이하게 되어 일련의 한국 자금 프로젝트가 체결되게 된다. 양국은 해외전자상거래, 건강서비스, 의료교육, 실버산업 등 분야에서 협력해 한국의 치과병원, 음악학교, 한중 창의성 문화산업단지 등 프로젝트를 옌타이에 유치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옌타이는 무역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해 대한 무역에 우위를 가지는 기업을 한국에 파견하여 교류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원문출처: 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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