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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광고계 거두 퍼블리시스 텐센트와 결맹, 공동으로 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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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7-03 13:20:27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사 프랑스 7월 3일] (한빙(韓冰) 기자) 프랑스 광고계의 거두인 퍼블리시스 그룹과 중국 텐센트회사가 1일 파리에서 공동으로 글로벌 전략적 협력 파트너 관계를 건립한다고 선포하였다. 양측은 혁신을 추진하고 데이터를 발굴하며 소비자와 접근한 인터넷 최초내용을 만드는 것을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소개에 따르면 양측은 공동으로 ’Drugstore’이라는 창업 인큐베이터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발전 잠재력이 있는 디지털 유형의 스타트업에 대해 투자를 진행하고 키울 계획이다. 협약의 프레임속에서 텐센트는 퍼블리시스에 데이터베이스를 개방하여 퍼블리시스가 더욱 많은 상업적 기회를 발견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양측은 공동으로 인터넷 최초내용에 투자를 하고 출품하여 새로운 광고 모식을 만들어 내려고 한다.

   이번 협력은 위챗, QQ 를 포함한 텐센트 산하의 11가지 제품라인과 퍼블리시스 산하의 언론, 전파 및 플랫폼 건설 등 3대 업무 모듈을 포괄하고 있다. 퍼블리시스는 이것은 글로벌 광고 전파그룹이 처음으로 중국 인터넷기업과 이토록 큰 규모의 국제 협력을 전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퍼블리시스는 글로벌 최대의 광고 및 전파회사 중 하나인데 업무 범위는 108개 나라 및 지역을 포괄하고 직원인수가 7만7천명을 초과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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