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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밀라노 6월 30일](숭지엔(宋建) 기자) 쑤닝(蘇寧)이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 입주한 이후 첫 인터밀란 주주총회 및 이사회 회의가 28일 밀라노에서 소집되었다. 쑤닝에서 선임한 다섯 멤버가 9명으로 구성된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 이사회에 가입하게 되었고 인도네시아 부자 에릭토히르(Erick Thohir)가 구락부 대표 이사직을 재임하게 되었다.
인터밀란이사회에 새로 가입한 중국 회원은 쑤닝의 소매, 문화, 체육과 투자 등 업무 방면의 주요 책임자를 포함했으며 각각 런쥐인(任峻), 미신(米昕), 양양(杨洋), 류쥐인(刘军)과 장캉양(张康阳)이다.
장진둥(张近东) 쑤닝주식회사 이사장은 축사에서 “이탈리아세리에A에서 선두에 서고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선두주자가 되는 것”이 인터밀란의 발전 목표라고 명확히 했다.
토히르는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쑤닝이 인터밀란구락부에서 68.55%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고 토히르 산하의 국제체육자본회사는 31.05%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전 인터밀란 주석 마시모모라티는 자연인 주주 신분으로 0.4% 주식을보유하고 있고 초청으로 인터밀란의 고문직을 담당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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