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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타이완에 대한 미국측의 모든 정부측 공식 접촉 중지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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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7-08 14:06:35  | 편집 :  이매

 

(사진/중국 외교부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7월 8일] (진뤄청(靳若城), 왕줘뤈(王卓倫) 기자)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에 차이잉원(蔡英文)의 미국 “ 경유외교”에 대해 중국 측은 미국 측이 타이완 관련 문제에 대해 신중하고 타당하게 처리하고 타이완 지역과 어떠한 형식의 정부측 공식 접촉도 하지 말것을 촉구했다.

   기자 질문: 보도에 따르면 차이잉원은 일전에 미국에 대한 “경유 외교”기간, 부동한 형식으로 여러 명의 미국 국회의원들을 접촉하고 미국의 해당 부문 관원, 국회 지도자들과 전화 통화를 했다.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우리는 일관하게 하나의 중국 원칙으로 타이완 지역의 대외 교류를 진행하는 것을 견지하고 있으며 중국의 수교국이 타이완 지역과 정부측 왕래와 접촉을 하는 것을 단호하게 반대한다. ” 훙레이는 “중국 측은 미국 정부 관원, 국회의원이 차이잉원과 접촉한 것에 대해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시했는데 이미 이에 관해 미국 측에 엄정 교섭을 제기했다”고 표했다.

   그는 또 “우리는 미국 측에 하나의 중국 정책, 중-미 3개 공동 성명 원칙, ‘타이완 독립’반대 승낙을 철저하게 지킬 것을 촉구했다. 또 타이완 관련 문제에 대해 신중하고 타당하게 처리하고 타이완 지역과의 모든 정부측 공식 접촉을 중지하고 ‘타이완 독립’세력에게 어떠한 착오적 메시지를 보내지 않음으로써 중-미 관계의 큰 형국에 손해를 끼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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