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7월 11일] (어우사(歐颯) 기자) 일부 스타들은 대중 앞에서 아름다운 용모와 자랑스러운 몸매를 장기간 유지하고자 보톡스 주사로 주름을 없애거나 실리카겔로 가슴을 확대하는 등 성형방식을 감행한다. 그러나 현재 유럽·아메리카 연예계에 자연미 유행이 불어친 가운데 인조미와 굿바이를 웨치는 연예인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븐지 디룬 영국 성형전문가는 사람들은 보톡스를 대량 주사해 초래되는 안면 경직이나 뺨, 볼을 상대로 한 지나친 필러 시술을 포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국 리얼리티쇼 Towie 스타 로런 구저는 입술 속 필러물을 제거했다. 그는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사랑스럽고도 자연스러운 도톰한 입술을 가졌다. 이를 받아들일때가 된 것"이라 말했다.
미국 여스타 카메론 디아즈는 보톡스 주사 후 자신의 얼굴이 "괴상해졌다"고 느꼈으며 이제는 "얼굴의 노화를 볼지언정 내게 속하지 않는 얼굴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영국 연예인 케이티 프라이스는 볼륨없는 가슴을 불만스러워하며 가슴확대 수술을 7번 감행한 후, 더는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주름제거 주사를 맞은 적 있는 영국 "브리튼즈 갓 탤렌트" 평심위원 아만다 홀덴은 2014년에 이런 미용방식을 더는 행하지 않을 것이라 선포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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