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7월 11일] (양웨이한(楊維漢) 기자) “2014-2015 녹색중국연도인물(綠色中國年度人物)” 평선 결과가 최근 베이징(北京)에서 발표되었다. 연세가 구순에 이르는 주자이바오(朱再保) 후난(湖南) 웨양(嶽陽) 환경보호지원자협회 회장을 비롯해 환경공익단체, 학술이론계 등 분야의 우수인물 10명이 수상했다.
이번 “녹색중국연도인물”로는 주자이바오 후난 웨양 환경보호지원자협회 회장, 리웨이둥(李維東) 신장(新疆) 리웨이둥자연생태보호봉사작업실(李維東自然生態保護服務工作室) 총책임자, 리리(李力) 베이징 환유과학기술연구센터(環友科學技術研究中心) 책임자, 리훙(林虹) 저장(浙江) 시엔쥐(仙居)현 현장, 취강(曲剛) 랴오닝(遼寧) 번시(本溪)시 인민정부 부시장, 장사오윈(蔣曉雲) 창싸(長沙) 화스제환경보호과학기술회사(華時捷環保科技公司) 부사장, 쉬정강(徐正剛) 제록스(Xerox, 중국)유한회사 회장, 창지원(常紀文) 국무원 발전연구중심 자원환경정책연구소 연구원, 니에이칭(聶壹菁) 베이징방송국 아나운서, 챠오챠오(喬喬) 청년영화제작사 감독 등이 선정되었다.
전국인대환경자원보호위원회 등 부서에서 공동 주최하고 중국 환경문화촉진회가 담당한 “녹색중국연도인물” 평선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8회나 개최되었다. 이는 환경보호 분야에서 특수하게 기여한 개인을 선전 표창하여 진일보로 대중들이 환경보호에 참여하는 훌륭한 풍조의 형성을 추동하는 것을 취지로 삼고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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