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홍콩민건련(民建聯) 저우하오딩(周浩鼎) 부주석이 일부 홍콩 민중들과 함께 홍콩주재 미국 총영사관에 가서 항의를 제기하고 미국측이 남중국해사무 간섭을 중지하며 중국의 영토주권과 해양권익을 존중할 것을 요구했다.
필리핀이 일방적으로 제기한 남중국해중재안과 이른바 판정과 관련하여 민건련은 중국 외교부의 성명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이 연맹은 또한 해당 판정은 중국에 전적으로 무효하며 법률적 구속력을 가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 연맹은 중국의 남중국해 영토주권과 해양권익은 중재재판소의 판정 영향을 받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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