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7월 14일 세 쌍둥이 판다 멍멍(萌萌), 솨이솨이(帅帅),쿠쿠(酷酷)가 대나무를 먹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일한 생존자 세 쌍둥이 판다는 2014년 7월 29일 광저우(广州) 창룽(长隆)에서 태어난 뒤 동물원 보호전문팀의 정성어린 노력으로 잇딸아 눈을 뜨기, 백일 보내기, 걸음 걷기 등 중요한 생명 절차를 거쳤다. 현재 세 쌍둥이는 먹이 전환 단계에 들어섰다. 모유와 인공유가 주요 먹이던데로부터 죽순, 대나무, 댓줄기를 주요 먹이로 전환하게 된다. 이 전환과정은 세 쌍둥이 판다가 독립적 생활능력을 갖추었다는 상징이기도 하다.[촬영/류다이워이(刘大伟)]
원문 출처:신화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