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캄팔라 7월 18일] (위안칭(袁卿) 기자) 17일 유엔 관계자는 남수단 안전 상황이 불명확함에 따라 임시로 비필수인원을 철수시키기로 했다고 표했다.
마렝고 우간다 주재 유엔 조정관은 당일 신화사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유엔은 남수단 수도 주바에 있는 관련 인원들을 이웃나라인 우간다와 케냐로 철수시켰다고 표했다. 그는 “우리는 계속하여 남수단의 국세를 면밀히 주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남수단에서 내부 충돌이 일어난 후 정세 악화로 중국, 미국, 영국, 독일을 포함한 여러 나라의 관련 인원들이 최근에 남수단에서부터 우간다, 수단, 케나 등 이웃나라로 철수했다. 우간다 주재 중국 대사관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현재 수백명 중국 공민들이 남수단에서 비지니스 전세기를 타고 우간다에 도착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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