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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구이저우 칠순 돌장인 은둔 20년만에 맨손으로 환상의 성 만들어

출처: 중국망 | 2016-07-19 09:15:38 | 편집: 이매

   2016년 7월 15일 보도에 따르면 구이저우 구이양(贵州贵阳)에 사는 돌장인은 20년 동안 화시예랑구(花溪夜郎谷)에 300무(亩,약 666m2) 면적의 환상적인 성을 만들었다. 그는 구이양 가장 궁벽진 곳에서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300무의 임야를 양도했다. 돌장인의 이름은 쑹페이룬(宋培伦), 올해 56세, 그는 산속에 은둔하는 돌장인으로 20년 동안 정과 망치를 이용해 마음 속의 환상의 세계를 만들었다. 그는 20년의 노력으로 중국인의 협객의 꿈과 전원의 온정을 현실로 옮긴 것이다.

   그는 1993년 처음으로 ‘화시예랑구’건축에 대해 구상했다. 쑹페이룬은 미국의 대통령 두상 조각으로 유명한 러시모어 산을 참관했을 때 깊은 감명을 받았다. 하지만 그가 진정 놀란 것은 대통령 두상이 아니라 인디언 3대 가족이었다. 그들은 60여년간 공을 들여 인디언 영웅 ‘크레이지 호스’의 거대 조각상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는 이곳에서 평생동안 살기로 결심한 후 일생 일대기의 작품 하나를 완성하기로 다짐한 것이다.

원문 출처: 중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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