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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새벽 3시, 베이징(北京) 지하철 융안리(永安裏)역에서 중국 국내 최초 지하철노선——베이징 지하철 1호선이 첫 스크린도어를 성공리에 설치했다. 2017년 말까지 1호선 전부 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될 계획이다. [촬영/ 뤄샤오광(罗曉光)]
[신화망 베이징 7월 19일] (치중시(齊中熙) 루즈웨이(陸紫薇) 기자) 18일 새벽 3시, 베이징(北京) 지하철 융안리(永安裏)역에서 중국 국내 최초 지하철노선——베이징 지하철 1호선이 첫 스크린도어를 성공리에 설치했다. 2017년 말까지 1호선 전부 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될 계획이다.
1971년부터 운행된 베이징 지하철 1호선은 현재까지 45년의 역사를 가진다. 2016년 4월 25일, 1호선의 스크린도어 설치작업이 정식 착공되었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후 통신, HVAC 등 시스템 장비들도 개조 미션을 공동 완수해 지하철 1호선의 안전적, 안정적 운행을 전력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에 첫 스크린도어가 성공적으로 설치되면서 전 구간 각 역사마다 스크린도어가 전면 설치하는 데 토대를 마련했다. 스크린도어가 전 구간에 설치되고 사용에 투입될 때면 베이징 시민들의 출행안전은 더 효과적으로 보장될 전망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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