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긴급구조대원이 카오톈(考田) 제방의 터진 곳을 막고 있다.
7월 17일 새벽 3시 좌우 후베이(湖北) 황메이(黄梅)현 줘강(濯港)진 딩자제(丁字街)촌 카오톈(考田) 제방이 갑자기 터졌다. 18일 오전 까지 제방 길이는 80미터 안으로 통제됐다. 이번 제방이 터짐으로 1.5만 묘 논밭 양어장이 홍수에 잠겨버렸고 9개 촌의 16881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그중 5666명 군중이 집중적으로 전이됐다. [촬영/ 슝치(熊琦)]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