联合国9月将举行《巴黎协定》批准书交存仪式
유엔, 9월 ‘파리협정’ 비준서 보관의식 개최
(자료 사진)
联合国秘书长副发言人哈克19日说,联合国将于9月21日举行《巴黎协定》批准书交存仪式,以推动这一全球气候协议早日生效。
19일, 하크 유엔 사무총장 부대변인은 유엔은 9월 21일에 ‘파리협정’ 비준서 보관의식을 거행해 이 글로벌 기후협정이 하루빨리 발효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哈克当天在例行发布会上说,联合国秘书长潘基文已邀请各国领导人届时前来参加交存《巴黎协定》批准、接受、核准或加入文书的活动。潘基文在邀请信中呼吁各国加快速度,在今年内完成批准程序。
하크는 당일에 열린 정례 브리핑을 통해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미 각 나라 지도자들을 초청해 ‘파리협약’비준, 접수, 심사 또는 가입문서의 보관의식에 참석하도록 했다. 반기문 총장은 초청장에 각 나라에서 올해 안으로 조속히 비준 절차를 마칠것을 호소했다. ”고 밝혔다.
哈克说,这一活动也将向其他国家提供公开承诺今年年底前加入或批准《巴黎协定》的机会。
하크는, 이 활동은 또 다른 나라들에게 공개적으로 올해 연말까지 '파리협정'에 가입 또는 비준할 기회를 제공할 것을 약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按照规定,《巴黎协定》将在至少55个《联合国气候变化框架公约》缔约方(其温室气体排放量占全球总排放量至少约55%)交存其批准、接受、核准或加入文书之日后第30天起生效。
규정에 따르면 ‘파리협정’은 최소 55개 ‘유엔기후변화기본공약’ 체결국(그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세계 총 배출량의 최소 55%를 차지)의 비준, 접수, 심사 또는 가입문서를 제출한 후 30일이 지나서 발효된다.
目前有19个缔约方完成了这一程序。包括中国、美国在内的一些缔约方已表示将在今年年底之前加入《巴黎协定》。其中,中国将在今年9月二十国集团杭州峰会前完成参加协定的国内法律程序。
현재 19개 당사국이 이 절차를 완료했다. 중국과 미국을 포함한 당사국들은 올해 연말 전까지 ‘파리협정’에 가입할 것을 표했다. 그중 중국은 올해 9월 주요 20개국(G20) 항저우(杭州) 정상회의 전에 협정에 참가할 국내 법적 절차를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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