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 21일] 장밋빛 생활에 대한 인민 군중들의 동경은 어떻게 실현될 것인가? 실현 과정에서 각항 개혁은 어떻게 추진될 것인가? 최근들어 각지 간부와 군중들은 시진핑 총서기의 당 창건 95주년 대회 중요연설을 착실히 학습하고, 연설정신을 지도로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 개혁개방을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경제체제개혁을 중점으로 각항 개혁을 전면 심화
“경제체제개혁을 중점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사회주의시장경제개혁방향을 견지하며 경제체제, 정치체제, 문화체제, 사회체제, 생태문명체제와 당의 건설제도개혁을 전면 심화해야 한다.” 시진핑 총서기는 당 창건 95주년 경축대회에서 개혁차원에 대한 중요논술을 발표했다.
경제체제개혁은 개혁의 중점이다. 공급측 구조성 개혁은 경제 발전에서 특히 중요한 사안이며 국영기업개혁, 가격체제개혁도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이는 모두 인민대중이 장밋빛 생활 실현에서의 경제적 토대로 된다.
개혁을 깊이 있게 진행하고 어려움에 굴복하지 말아야
베이징, 산둥(山東), 헤이룽장(黑龍江), 네이멍구(內蒙古) 등 지역 간부와 대중들은 개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총서기가 제기한 “깊이 있게 진행하고 막중한 임무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를 요구로 개혁을 전면 심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제체제개혁의 요구를 조준해 각 지역마다 결심을 내리고 체제 전환을 확고하게 추진했다. 2014년부터 톈진(天津)은 기업 전체 효익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10000개 기업 체제 전환 업그레이드 3년 행동 계획을 전면적으로 실시해왔다.
문화체제개혁에 대해 류춘레이(劉春雷) 톈진 북방연예그룹(北方演藝集團) 사장은 총서기의 연설은 국유 문화예술공연단 개혁에서 반드시 면밀히 검토해 뉴라운드 문화체제개혁을 조속히 가동하며 개혁을 통해 생존과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방향을 명확히 제시해줬다고 밝혔다.
생태문명체제개혁에 대해 중국 헤이룽장, 네이멍구 등 생태자원보고(寶庫)의 간부와 군중들마다 구식 발전패턴을 과감히 개변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체계성, 전체성, 협동성에 중시를 돌리면서 개혁을 추진해야
“예로부터 개혁은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으로 진행해왔다. 우리의 개혁은 체계성, 전체성, 협동성에 더 큰 중시를 돌려야 한다.” 최근들어, 징진지 협동 발전은 베이징, 톈진, 허베이(河北)에서 보조를 맞추어 전개되었고 체계성, 전체성, 협동성적인 각항 개혁은 교통, 산업규획, 인구배치, 환경보호 등 영역에서 추진되고 있다.
환경 종합 정돈을 강화하기 위해 베이징, 톈진, 허베이, 산시(山西), 산둥, 네이멍구 등 성구시(省區市)들은 다구역적 대기오염 예방퇴치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공안, 교통 등 다부문적 협의 연동 메커니즘을 확립한 상태다. [기자/양이천(楊毅沈), 위안쥔바오(袁軍寶), 자오완웨이(趙琬微), 저우룬지엔(周潤健), 판치(潘祺), 왕징(王靖), 스린징(史林靜)]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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