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7월 22일] 21일, 왕버화(王勃華) (천웨이웨이(陳煒偉) 기자) 중국 태양광산업협회 비서장은 올해 상반기 중국 태양광 발전량은 20GW를 넘어 지난해 동기(7.73GW)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났다고 소개했다.
당일 태양광 산업 2016년 상반기 회고 및 하반기 전망 세미나가 베이징(北京)에서 열렸다. 왕버화는 세미나에서 상반기 태양광 발전량이 대폭 상승하였는데 부분 원인은 기업들이 태양광 발전 인터넷 전기 요금 하향 조정 전에 “긴급 생산”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현재 태양광산업의 전반적인 발전은 전망이 밝으며 하반년에도 발전 공간이 있다고 말했다.
상유제조업에서 상반기 태양광 부품 생산량은 약 27GW으로서 동기 대비 37.8% 증가했다. 기업의 이익 창출 능력 수준이 현저하게 개선되었고 다수 기업들이 이윤을 남겼다.
하반기 전망에 대해 왕버화는 올 한해 전반적인 상황이 연초의 예상보다 좋은데 올해 태양광 발전량이 25-30GW에 달하여 글로벌 1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상하유의 발전 절주에 주의를 돌려 새로운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에 빠지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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