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라싸 7월 29일] (류훙밍(劉洪明) 장샤오(姜瀟) 기자) “12차5개년” 기간, 국가 차원에서 시짱(西藏)자치구 문물 보호 및 박물관 건설 지원금으로 16억위안을 배치했다. 이는 “11차5개년”에 비해 180% 정도 증가된 수준이다. 시짱 문물보호보수 프로젝트는 130개 항으로 역사 최고치를 경신해 칭짱고원(青藏高原) 역사 연구 및 시짱문화 보호를 위해 견실한 초석을 다졌다.
성과 도시 문물 분야와 관련된 시짱문물보호 맞춤형 지원금은 누계 1.53억위안으로 “11차5개년”계획보다 2배로 늘었다. 그중 시짱지원 프로젝트 전체방안에 편입된 것은 1.36억위안, 각 성과 도시 문물 분야 시짱지원 프로젝트 투자액은 1659만위안을 기록했다.
류위주(劉玉珠) 국가문물국 국장은, 근 20년 간, 중앙은 시짱 문물보호에 30억 위안 정도 투입했고 구조성 보수보호 공정은 300여개 항목이 진행되었다. “12차5개년”기간, 시짱에서 46개 중요유적 및 공공문화시설 건설이 기공된 가운데 네탕(聶唐) 줘마리캉(卓瑪拉康) 등 26개 프로젝트가 전면 완공되고 백거사(白居寺) 등 20개 문물보호 공정이 건설중에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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