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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리우데자네이루 8월 1일] (리쟈(李嘉) 저우신(周欣) 기자) 브라질 상파울루 훈련캠프서 훈련해온 중국 수영팀은 31일 오전 항공편으로 리우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쑨양(孫楊), 예스원(葉詩文), 닝저타오(寧澤濤) 등 스타선수들이 나타나자 흥분한 팬들이 그들에게 몰려가면서 길이 막히는 등 사태가 불거지기도 했다.
남자 400m, 1500m 자유형 디펜딩 챔피언 쑨양이 첫사람으로 입구에 도착하자 환호소리가 터지고 뒤이어 예스원, 닝저타오, 탕이(唐奕), 루잉(陸瀅) 등이 캐리어를 밀고 잇달아 나타났다.
쉬치(許琦) 중국 수영팀 코치는 선수들은 이날 올림픽 선수촌에 입촌한 뒤 바하 올림픽파크에 위치한 올림픽수상프로젝트스포츠관에서 스포츠관 적응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라 토로했다.[촬영/차오찬(曹灿)]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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