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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젠숭(張建松)]
[신화망 베이징 8월 3일] (장젠숭(張建松), 천즈롄(岑志連) 기자) 중국 만미터급 유인 심해 탐사 잠수정 모선인 ‘장젠(張謇)’호가 11일간 2820해리의 항행을 마치고 2일 동경 146도의 태평양 해역에서 적도를 넘어 남반구로 진입했다.
차다우(查達武) ‘장젠’호 선장은 적도를 통과한 후 ‘장젠’호는 남태평양으로부터 파푸아뉴기니의 비스마르크해로 진입하여 3일 오후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텐섬의 라바울항에 도착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입관수속과 물자보급, 관련 요원 교체를 진행한 후 성조지 해협을 지나 솔로몬해의 뉴브리튼 해구 부근의 해역으로 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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