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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타이위안(太原) 8월 8일] (왕페이항(王飛航) 기자) 산시(山西)성 국토자원청에 따르면 올해 산시성은 기업 부담을 줄이고 광산기업의 슬럼프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광산탐사권, 광산발굴권 대금 연체납부정책을 널리 시행했다. 상반기, 508개 광산기업들이 연체납부한 2016년도 자원대금은 누계 161억위안을 기록했다.
올해 4월, 산시성정부는 "공업의 안정적 운행 및 질량·효율 향상을 가일층 촉진할 몇가지 조치에 관한 통지(關於進壹步促進工業穩定運行提質增效若幹措施的通知)"를 인쇄 발부했고 지난해 출범한 "부담감소60조례(減負60條)", "공업19조례" 등 정책조치를 토대로 기업 부담을 지속적으로 감소시켜 광산기업들의 슬럼프 극복에 힘을 실어줬다.
산시성 국토자원청 관련 책임자는 기업의 안정적 운행, 질량·효율 향상을 가일층 촉진하기 위해 산시성 국토자원청은 성정부 문헌 요구에 따라 관련 부서와 함께 "2016년 광산탐사권·광산발굴권 대금 연체납부 관련 사항에 관한 통지(關於緩繳2016年探礦權采礦權價款有關事項的通知)"를 제정해 광산기업의 슬럼프를 극복하도록 도왔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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