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런던 8월 9일] (장자웨이(張家偉) 기자) 영국의 최신 한기 '이코노미스트' 저널은 표지글에서 중국 과학기술 업종에 초점을 맞춰 일부 중국 혁신제품들의 성공은 중국회사는 “짝퉁”만 제작해낼 뿐 혁신을 모른다 보는 일각의 오만과 편견에 강하게 반박했고 혁신분야에서 중국과 서방국가들은 “상호적 참조” 단계에 들어섰다고 지적했다.
'중국의 기술적 선구자'를 제목으로 한 이 글은 많은 사람들은 중국의 과학기술 업종이 봉쇄된 시장이며 본토회사들은 타인의 창조를 베껴쓸 뿐이라 보지만 사실 디테일하게 관찰하면 중국이 전체 과학기술 업종에서의 보다 적극적인 면을 포착해 낼 수 있다고 서술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의 과학기술 업종은 진입하기 어렵지 않다. SNS 거두-페이스북 휘하의 통신 어플인 Whats App은 중국 내 사용이 문제없음에도 불구하고 위챗에 비해 크게 뒤처져 있다. 중국 유저들에게 서방의 모바일 어플들은 “실로 낙후한 모습”으로 인지되고 있다.
글은 위챗의 다기능적 집합은 세계에서 유일무이하다고 서술했다. 월간 활약적 유저수가 7억명을 넘어선 위챗은 실시간 정보 통신, 음성 통화, 컨텐츠 조회, 게임과 결제 등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일반 어플의 정의를 넘어 대형 시스템 플랫폼에 더 근접해 있는 모습이다. HSBC는 위챗의 가치를 800억달러 이상으로 평가했다.
글은 상기 유형 혁신제품의 성공은 “중국회사는 타인의 제품만 ‘베껴낼 뿐’ 자아혁신을 모른다”는 일각의 오만과 편견에 강력한 반박을 던졌다고 지적했다.
위챗은 유일한 예가 아니다.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는 알리페이를 설계함으로써 온라인 쇼핑 프로세스 중 소비자·판매자간 신용문제를 해결했고 현재 더 많은 서비스를 출시한 상태다. 디디(滴滴)도 디디 대형 버스, 새 자동차 시승 등 서비스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시나 웨이보(新浪微博)도 트위터에는 없는 많은 기능들을 구비하고 있다. 서방 라이벌에 비해 중국회사의 많은 수익은 결제업무, 가상제품과 게임에서 오므로 온라인 광고 수익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않은 수준이다.
글은 다음과 같이 총화했다. 중국과 서방국가들은 과학기술 업종 발전에서 이미 “상호적 참조” 단계에 들어섰으며 중국회사의 성공적인 경험은 모바일 인터넷에 대한 서방 소비자들의 체험을 점차 리모델링해가고 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은 자사 실시간 통신 어플에 결제,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통합시켰는데 이는 위챗에서 받은 계발임이 자명하다. “모바일 인터넷 전자상거래의 발전 비전을 지켜보는 회사들에이 실리콘 밸리 뿐만 아니라 태평양 연안의 중국도 주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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