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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8일, 벨기에 브뤼겔레트에 위치한 한 동물원에서 어미 판다 하오하오(好好)가 자기의 아기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8월6일 태어난 지 2달 된 새끼 판다가 동물원에서 본격적으로 공개되어 수만 명의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았다. 지난 6월1일 6살짜리 중국 판다 하오하오가 낳은 수컷 새끼는 벨기에 현지에서 태어난 첫 판다이기도 하다. 중국-벨기에 간의 우호사절로서 중국 판다 ‘싱후이(星徽)’와 ‘하오하오’는 2014년 2월부터 이 동물원에서 15년을 지내게 될 예정이다.[촬영/궁빙(龚兵)]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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