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8월 9일] 많은 커플들이 애정을 과시하는 명절 칠석이 또한번 다가왔다. 외로운 싱글들은 쓸쓸하고 적막하지 않을까? 기운을 내시라, 혹시 당신은 기혼자들보다 더 나을지도 모른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타바버라캠퍼스의 벨라 드폴이 미국 심리학회의 연차 총회에서 지난 30년 동안 싱글와 기혼자에 대한 814가지 연구를 분석한 결과 기혼자가 더 행복하다는 연구결론은 “이데올로기에 근거한 것이지 과학적이지 못하다”는 점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사실 싱글의 자주적 결정능력이 더욱 강하고 개체로서의 발전과 성장을 더 많이 느낄수 있다. 일부 국가에는 싱글이 기혼자보다 더 많다. 통계 데이터에 의하면 영국의 51%에 달하는 인구가 “싱글”을 주장하고 미국의 16세이상 싱글들의 비례도 50.2%란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드폴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많은 사람들이 싱글이 되는 것은 그들이 바라던 바다. 싱글은 그들이 생활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하고 더욱 진실하고 의미있게 살 수 있게 한다. 동시에 그녀는 자신의 연구는 결혼 하지 않은 것을 권장하는 것은 아니고 싱글이 필연적으로 기혼자보다 행복하다는 것도 아니라고 강조했다. “행복한 생활에는 통일된 템플릿이 없다. 모든 일에서 세속이나 타인의 시선에 근거를 두지 말아야 한다. 정확한 시간, 지점에서 자신이 진실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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