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상반기 중관춘 규모 이상 기업 총수입 동기 대비 15.4%↑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6-08-09 15:27:43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8월 9일] (리정웨이(李崢巍) 기자)중국 최초의 국가 자주혁신 시범구인 베이징 중관춘(中關村)의 최신 통계 데이터에 의하면 올해 6월까지 중관춘 시범구 규모이상 기업들의 총수입이 18531.5억 위안을 실현했고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5.4% 증가한 수준이다. 이익총액은 1405.0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7.8% 증가했고 기업 내부의 일상 연구개발 경비지출은 621.0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18.8% 증가됐다.

   통계 데이터에 의하면 올해 6월까지 중관춘 종업원은 총 200.6만 명이고 그중 연구개발원은 52.5만 명으로 종업원 총수의 26.2%를 차지했다. 상반기 중관춘 시범구 내 기업들은 총 27966건의 특허를 신청했고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6.4% 증가된 수준이며 그중 발명 특허 신청량은 16461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5.8% 증가됐다. 기업에서 획득한 발명 특허 권한부여량은 7552건으로서 동기 대비 27.7% 증가됐다. 데이터에서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입과 기업 혁신행위는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고 있음을 설명한다.

   중관춘은 중국 최초의 국가급 자주혁신 시범구로서 현재 중관춘단지는 베이징 16개 구의 488제곱킬로미터를 커버했고 2만여 개의 하이테이크 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中 중철, 방글라데시 31억달러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

中, 7월 CPI 1.8%↑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55794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