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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국무원 이미 '선강퉁실시방안' 비준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08-17 08:47:05  | 편집 :  박금화

   중국정부사이트에 의하면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16일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선강퉁(深港通, 선전-홍콩거래소 연결) 관련 준비작업이 이미 기본상 마무리 되었으며 국무원은 이미 '선강퉁실시방안'을 비준했다고 밝혔다.

   올해 정부업무보고에서 리커창 총리는 '적당한 시기에 선강퉁을 가동'해야 한다고 제기했으며 이에 대해 각 측은 보편적으로 큰 기대를 보였다. 2014년 말 후강퉁(滬港通, 상하이-홍콩거래소 연결) 시범이 가동된 이래 총체적으로 운행이 평온하고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으며 시장의 검증을 이겨냈고 각 측의 반응이 긍정적이었으며 예상목표를 실현했다.

   리커창 총리는 후강퉁 시범 성공의 기초에서 선강퉁을 출시하게 되는데 이는 중국 자본시장이 법치화와 시장화, 국제화의 방향에로 한걸음 내디뎠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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