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8월 22일] (징징(荊晶) 기자) 많은 사람들이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기대한다. 그러나 사실 첫눈에 설레임을 느끼지 못한 관계라도 여러번의 만남에 성사될 수 있다! 미국 해밀튼대학(Hamilton College) 연구원은, 절반은 킹카나 퀸카, 그외 절반은 일반적인 외모지수 소유자들로 구성된 인물사진 총 112장을 선택했다.
그들은 젊은 지원자 22명에게 이 사진들을 보여준 뒤 사진속 인물 외모에 대해 채점케 하고 동시에 뇌부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을 접수하게 했다. 연구원은 지원자들이 두번째로 사진을 볼 때 과거에 예쁘다고 여긴 사람에 대해 더한 호감을 느끼고 전에 비해 더 높은 점수를 매긴다는 것을 발견했다. 모니터링은, 이때가 되면 흥분됐음을 의미하는 생리뇌파가 더 활약적이라 제시했다. 연구에 참여한 심리학 박사 라비 실룩셀만은 "첫눈에 반하지 않을지라도 당신은 여러번 만나본 사람에게 끌릴 수 있다. 이는 놀라운 일이다. 큐피트 화살의 스피드는 늘 조금 늦다"면서 이는 반복적인 만남이 흡인력을 점차 변화시키기 때문일 것이라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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