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평양 8월 22일] (궈이나(郭壹娜) 루루이(陸睿) 기자) 조선 인민군 참모부 대변인은 22일 성명을 발표해 미한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합동군사훈련을 거듭 비판하고나서 조선은 지금 이 시각부터 합동군사훈련에 투입된 모든 적들의 공격 수단에 보복성 타격을 가할 것이라 밝혔다.
22일 조선중앙통신사는 이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22일에 미한 양국이 역대 최대 규모의 “을지프리덤가디언” 합동군사훈련을 가질 것이라 보도했다. 사태의 엄중성은 이번 군사훈련이 대조선 제재가 무효한 상태에서 미한이 조선에 대해 발동하는 최종적 군사 압박이라는데 있다.
21일, 조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미국에 훈련을 중지하고 대조선 적대시정책을 철회할 것을 요구함과 동시에 한국이 날로 향상되는 조선의 정치·군사적 및 이로 인해 변화되고 있는 조선반도의 전략구조를 직시하고 경거망동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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