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 외교부 사이트)
중국과 일본, 한국 3자의 상정을 거쳐 제8차 중국과 일본, 한국 외무장관회의를 이달 24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하게 되며 중국 왕이 (王毅) 외교부장이 초청으로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고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이 22일 베이징에서 열린 정기기자회견에서 밝혔다.
루캉 대변인은 3국 외무장관은 중국과 일본, 한국 협력진전 상황을 회고하고 3국 협력의 미래발전방향과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 및 지역 문제와 관련하여 견해를 깊이있게 나누게 된다고 했다. 이번 외무장관회의는 3국 협력의 연도별 정기다각회의 이다.
중국측은 이번 회의를 통해 중국과 일본, 한국의 협력추세를 유지하고 동아시아 구역 일체화 행정을 도우며 2020년까지 동아시아 경제공동체를 구축할데 대한 목표에 도달하고 본 지역의 평화와 발전, 번영을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루캉 대변인은 또한 올해 중국과 일본, 한국 협력협조국은 일본이 순회 담임국으로 된다고 하면서 관례에 따라 3자는 일본에서 중국과 일본, 한국 협력과 관련한 일련의 회의를 개최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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