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캉(陸康)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제11차 G20 정상회의가 오는 9월4일~5일 저장성 항저우시에서 개최된다고 선포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을 받고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 브라질 지도자,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박근혜 한국 대통령,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 주마 남아공 대통령,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오바마 미국 대통령, 맬컴 턴불 호주 총리,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메르켈 독일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총리,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 아베신조 일본 총리,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도날트 투스크 유럽연합 상임의장, 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 모하마드 빈 살만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자와 국방장관 등 20개국그룹 회원국 지도자, 이드리스 데비 차드 대통령,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촘말리 사야손 라오스 국가주석,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 프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 등 귀빈국 지도자 및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 호베르토 아제베두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 가이라이더 국제노동기구 사무총장, 마크 카니 금융안전위원회 의장,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 사무총장 등 해당 국제기구 책임자가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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