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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운전 기사, 머리 숙이고 “포겟몬 사냥”하다 인명 사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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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8-27 18:02:24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8월 27일] (후이샤오솽(惠晓霜) 기자) 24일, 일본 도쿠시마 현에서 인명 교통사고가 발생했는 데 사고 원인은 자동차 기사가 운전 시 게임 “포겟몬go”를 한 것이다. 올해 39세인 운전 기사가 도쿠시마 현 도쿠시마 시의 한 도로에서 운전할 당시 게임에 빠져 앞을 보지 않아 길을 건너고 있던 두 노령의 부인을 치어 그 중 한명을 숨지게 했다. 처음에 운전 기사는 속임수를 써 고비를 넘기려고 핸드폰의 시계를 봤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것은 일본 최초의 “포켓몬go”로 인해 발생한 인명 교통사고다.

   일본 언론이 경찰 측의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한 데 의하면 7월 22일부터 한달 사이 자전거나 자동차를 운전하던 사람이 이 게임을 하다가 일으킨 교통사고가 약 80건이고 신고받은 교통위법행위는 1000건을 초과했다.

(자료 사진)

  일본 뿐 아니라 기타 일부 국가에서도 이 게임으로 인해 발생한 교통안전사고나 사생활 침범 및 범죄를 유발하는 사례가 존재한다. 게임 배급사에서 월초에 게임 속에 “운전통행 중 게임 금지”라는 경고말도 추가했지만 도쿠시마 사건 중에서 경찰 측은 경고와 주의는 운전기사들이 게임을 멈추게 하는 역할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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