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서울 8월 29일] (왕쟈후이(王家輝) 기자) 국무원 뉴스판공실에서 조직한 중국 시짱문화교류단이 24일부터 28일까지 한국을 방문했다.
방문기간, 교류단은 선후로 한국 수도 서울, 시짱우호지역인 경상남도 등 지를 방문해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관원, 성균 중국연구소 전문가, 경상남도 국제관계 대사, 한국 불교의 최대 종파인 조계종의 승려 등 여러 분야의 지성인들과 심층 교류를 가지고 최근년간 경제, 사회, 생태, 문화 등 영역에서 시짱이 거둔 성과를 소개하고 불교문화를 교류했으며 상호 관심사에 대해 견해를 나누었다.
행사에 참석한 윤덕홍 전 한국 부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에 앞서 대부분 한국인들이 시짱문화를 알지 못했다. 오늘의 행사를 통해 시짱에 대해 알게 되었고 깊이 이해하게 되었는데 이는 매우 좋은 시작이라 본다. 향후 관광, 불교문화, 자연환경 등 여러 영역에서 중국 시짱과 한국사이의 우호적 교류와 협력이 더 활기를 띠길 바란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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