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8월 29일] (왕샤오제(王曉潔) 기자) 최근, 베이징 은행감독원(銀監局)은 관할구역내 은행업 금융기구의 올해 2분기 경영 상황을 발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베이징시 은행업 금융기구가 2분기말까지 징진지(京津冀) 협동발전 관련 프로젝트에 융자한 잔액은 922.75억위안으로 연초에 비해 458.36억위안 증가해 1배 가까이 성장했다.
베이징시 은행업은 또 중점 프로젝트 건설 및 소형기업의 융자에도 팔 걷고 나섰다. 2분기말까지, 올해 시 중점 공정 프로젝트를 위한 베이징시 은행업 금융기구의 대출잔액은 901.76억위안으로 총 47개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소형기업을 위한 베이징시 22개 중국•해외 자본 법인 은행의 대출잔액은 3962.88억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5.99% 증가했고 평균 대출 증속에 비해 14.53%p 늘었다. 소형기업 대출수는 2.91만개로 지난해 동기 대비 3818개가 증가했고 소형기업 대출 신청 통과률은 97.12%로 지난해 동기 대비 0.5%p 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