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8월 31일] (자오샤오후이(趙曉輝) 기자) 30일, 치빈(祁斌) 중국 증권감독위원회 국제부 주임은 “선강통(深港通,선전·홍콩 증시 간 교차 매매) 의 업무 시간표에 따라 각측은 8월부터 11월까지 선강통에 대해 제도 및 기술적 준비를 진행하고 오는 11월 중하순에 이를 개통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지난주에 중국 국부펀드투자공사(CIC) 부총경리로 취임된 치빈은 아직 증권감독위원회 국제부 주임 직에서 사임하지 않은 상태다. 30일, 치빈은 중국기자협회의 요청으로 선강통에 대해 정책을 설명하고자 기자회견을 가졌다. 치빈은 선강통의 후속적 준비는 제도적 배치와 기술적 준비 등 2개 방향으로 전개될 계획이라 말했다. 기술적 준비에는 두 지역 증권거래소, 결산공사, 증권사를 주로 포함하는외, 투자자 교육도 망라된다.
소개에 따르면 선강통 체제하의 선구통(深股通)은 하루 투자 한도가 130억 위안이고 후강통(滬港通,상하이·홍콩 증시 간 교차 매매) 및 선강통 체제하의 강구퉁(港股通)은 상하이·선전증권거래소에 의해 하루 투자 한도로 105억 위안씩 통제되는데 서로 영향주지도, 조정되지도 않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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