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吳季) (자료 사진)
[신화망 시안 9월 1일] (천천(陈晨) 우징징(吴晶晶) 기자) 중국은 2020년을 전후께 아인슈타인 탐침 위성, 글로벌 물순환관측위성, 자기권-전리층-열권 결합 소위성 별자리탐측계획 등 여러 공간과학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라고 우지(吳季) 중국과학원 국가우주과학센터 주임이 30일 시안에서 밝혔다.
제9회 중국우주과학학회 전국회원대표대회 및 학술연례회의가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시안에서 개최됐다. 회의 참가 대표들은 공간물리, 공간천문, 공간탐측, 마이크로 중력 등 10개 분야에서 깊이있는 토론을 펼쳤다.
이번 회의에서 우주과학위성 시리즈가 최근 국무원에서 인쇄 발행한 “제13차5개년규획” 국가과학기술혁신기획에 입선되면서 회의참가 학자들이 논의하는 초점이 되었다.
우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에 인쇄 발행한 “제13차 5개년 규획” 국가과학기술혁신기획에 따르면 중국은 태양풍-자기권 상호작용 전경 영상형성 위성, 아인슈타인 탐침 위성, 글로벌 물순환관측위성, 선진 공간기반 태양천문대위성 등을 연구 제작하여 2020년을 전후해 발사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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