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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G20) 반기문, G20 항저우 정상회의 2대 역사적 돌파 극찬

출처 :  신화망 | 2016-09-04 17:33:24  | 편집 :  리상화

(杭州G20)(1)联合国秘书长潘基文举行新闻发布会

    9월 4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항저우(杭州)에서 뉴스브리핑을 개최했다.[촬영/싱광리(邢廣利)]

   [신화망 항저우(杭州) 9월 4일] (류리나(劉麗娜) 왕레이(王蕾)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4일 항저우에서 주요 20개국(G20) 항저우 정상회의가 지속가능한 발전 의제와 기후변화 문제 추진에서 역사적인 돌파를 거뒀으며 중국은 탁월한 리더십을 세계에 알렸다고 피력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G20순번 의장국으로서 걸출한 기여를 했다며 유엔의 2030년 지속 가능한 발전 어젠다를 이번 회의의 핵심의제 중 하나로 삼은데 대해 심히 감사를 드린다고 표시했다. 반 사무총장은 또한 지속 가능한 발전 과제를 추진하는 것은 “말하기는 쉬우나 실행은 어렵다”고 전제하고나서 “ 중국이 정상회의에서 이를 아젠다로 삼고 행동계획 수립을 추진한 것은 역사성적인 기여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기후변화 분야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은 중미간의 중요한 협력을 높이 평가했다. 3일,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반기문 총장에게 기후변화 "파리협정" 비준서를 선후로 전달했는데, 반기문 사무총장은 "시진핑 주석과 오바마 대통령이 기후변화 분야에서 보여준 탁월한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반기문 총장은 중국의 빈곤퇴치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보냈다. 그는 중국이 빈곤퇴치에서 거둔 성과는 글로벌 빈곤퇴치 프로세스를 뚜렷이 단축했으며 세계에 모범적이고도 탁월한 기여를 했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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