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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세계에 자긍심 불어넣다---시진핑 주석의 B20 서밋 기조연설, 세계서 센세이션 일으켜

출처 :  신화망 | 2016-09-04 18:28:01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9월 4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3일 2016년 주요 20개국(G20) 비지니스리더회의(B20 서밋) 개막식에 참석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시 주석의 연설은 세계적 범위에서 강열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진솔하다", "실질적이다", "전면적이다", "고무적이다"...등등은 기조연설에 대한 해외 각계 인사들의 평가가운데 가장 많이 나타난 어휘다.

   양샤오화(楊小華)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 관리학원 교수는 "시진핑 주석의 연설은 고무적이고도 매우 현실적이다. 그는 세계를 향해, 중국은 참된 마음으로 각국과 협력해 보다 살기좋은 세계를 함께 창조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말했다.

   파룩 콘트렉터 미국 뉴저지주립대학교 경영대학원 특별초빙교수는, 시진핑 주석의 연설은 매우 전면적이고도 솔직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연설은 중국이 개혁개방 후 7억여명 인구를 가난에서 해탈시켜준 거대한 성과를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외계가 보편적으로 관심하고 있는 중국 경제 둔화, 과잉생산력 등 사안에 대해서도 직접적인 답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야자키 미쓰하루 일본 일중우호협회 사무국장은, 시진핑 주석은 연설에서 세계성 과제와 관련해 중국 방안을 제시했는데 이는 반목을 해소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는데 유리하다고 밝히고나서 "중국 방안은 국제사회의 존중과 신뢰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콘트렉터는 "시진핑 주석은 협력 및 윈윈과 공조 거버넌스를 제기했는데 이는 현재의 글로벌 환경에서 매우 필수적이다. 양자가 없다면 우리는 경제 글로벌화의 흐름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해갈 수 없을 것"이라 말했다.

   프랑스 국제문제 전문가이며 중국•유럽포럼 창시자인 데이비드 고세는 "중국이 '파리협정'을 채택했다는 것은 중국이 지속가능한 발전과 보다 나은 글로벌 거버넌스를 실질적 이행으로 촉진해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집필기자: 두징(杜靜) 참여기자: 바오쉐린(包雪琳) 잉창(應強) 왕나이수이(王乃水) 상양(商洋) 마단(馬丹) 류훙더(劉洪德) 왕쉐(王雪) 정카이룬(鄭凱倫) 선훙후이(沈紅輝))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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